Fancafe Update: Post by Yongguk

Edited by Danbi

UPDATE: Translation
* Will be translated in 10+ languages on bystranslations.

"의견을 듣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다들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다름이 아니라 베이비 여러분들에게 의견을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평소에 많은 분들이 개인적으로나 멤버들, 그리고 B.A.P 이름으로 많은 선물들을 해주십니다.

항상 저희를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그 사랑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그 큰 사랑들을 받으면서 그 사랑들을 베풀고 나누고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곧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인데요.

저희와 인연이있는 한사랑 장애영아원에 그 사랑들을 나누고 싶은데 베이비들과 함께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부족한 생각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베이비분들이 보내주시는 많은 인형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보내주시는 사랑들이 너무 큰 나머지 저희 숙소와 그리고 회사 내에 차마 챙기지 못한 많은 인형들이 외로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은 정말 크지만 1000여명의 친구들을 챙길수있는 공간과 여유가 부족한 저를 탓 해주세요.

보내주시는 마음들은 항상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이비 여러분들에게 이 인형들을 어린이 날을 기념해 한사랑 장애영아원에 기부하는건 어떨지 의견을 나누고 싶어 글을 쓰게됬습니다.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나 멤버들에게 보내주신 선물들이기에 저 스스로 판단하기보단 베이비들과 의견을 묻고 나누는게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아원 친구들에게는 마음 따뜻한 어린이 날 선물이 될수있을것 같구요. 이 많은 인형들에겐 마음을 나눌수있는 새로운 친구가 생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 내에서도 많은 공간을 사용할수 없어 업무에 지장이 있는 부분도 있기에 베이비 여러분들에게 이 인형 친구들을 기부해서 저희와 베이비가 나누는 이 큰 사랑들을 멀리 나누고 베푸는건 어떨지 물어보고 싶어요.

솜과 실 뿐이지만 마음 한켠 누군가에게 의지가 될수있는 이 인형들은 그 아이들에게 어쩌면 소중한 선물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 또한 어릴때부터 그런 마음을 한 때 느껴보았고 그 마음을 이해하고 또 베이비분들이 많은 선물들을 해주시는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B.A.P와 베이비가 같이하는 이 프로젝트의 대한 의견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항상 저희에게 이렇게 큰 사랑 나눠주시기에 그 사랑에 비해 부족한지만 이런 조금한 생각을 해보게 됬습니다.

베이비분들이 의견을 내주시면 많은 의견들을 검토하고 TS임직원 분들과 상의해 좋은 결정 내릴수 있게 마음껏 여러분들의 생각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한 하루 보내고있습니다. 베이비들과도 항상 소통하고 나누는 비에이피 되겠습니다.

베이비들도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매일 뜻 깊은 하루 보낼수있길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 

“I want to hear your thoughts.”

Hello. Is everyone healthy and doing well?

The reason why I am posting this is because I want to ask you, BABYZ, about your opinions.

Usually, many people send gifts under their names, the member’s names, or the name of B.A.P.

We are grateful for the caring love that you always give us which is why we are doing our best to share the love we have always received.

May 5^th, Children’s Day is near and we wish to share the love at Hanlove Disability Center for children with BABYZ.

And so, I wish to ask everyone if it is alright to donate the dolls that we have received from all of you to the Hanlove Disability Center in celebration of Children’s Day.

We wish to cherish all the love that you have given us, but there are too many that we cannot collect all dolls in our home and company. Please blame me for not being able to provide a bigger space to keep them all.

Because they are gifts that you all have given to the members, I think that it is best that BABYZ make the decision if it is alright to donate the dolls.

I think that this will be a very heartwarming Children’s Day for the friends at the center and that the dolls will have a new friend. In addition, I’d like to ask what your opinions are on sharing the love to a faraway place as well. 

Although they are only cotton and string, the dolls may be able to provide some support for the children and become a special gift. I have also experienced that feeling before, so I understand, and I am always thankful to you, BABYZ, for sending me the gifts.

I wish to know your thoughts on this project that we, B.A.P and BABYZ , will do together. Although this is small compared to the love that you have shared with us, I was able to think of a way to share the support.

We will be thankful if BABYZ will kindly tell us your thoughts on the issue and help us make the right decision. In order to do so, B.A.P and the TS Entertainment employees will thoroughly discuss the matter and keep your thoughts in mind.

We are always thankful each day and we will become an understanding and sharing B.A.P.

I will pray that BABYZ will always be healthy and have a meaningful day, every day.
Thank you.

© www.bapyessirfansite.com (By Danbi)